포커스미디어코리아, 사회적 거리두기 독려 위한 콘텐츠 선봬

입력 2020-09-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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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자 다양한 콘텐츠가 등장하고 있다. 서울·경기권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TV에서는 벚꽃놀이, 동물들과의 만남, 곤충채집대회 등의 콘텐츠가 입주민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 콘텐츠를 기획, 운영하는 곳은 서울·경기권 23개 도시 아파트에 4만 6천 여대의 엘리베이터TV를 운영하는 생활공간 커뮤니케이션 컴퍼니 `포커스미디어코리아(대표 윤제현)`이다.

아파트 입주민들은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자체 설문조사를 통해 "많은 걸 포기한 한 해지만 벚꽃, 동물을 보고 곤충채집도 할 수 있어 아이들이 엘리베이터를 탈 때마다 즐거워했다", "코로나가 길어져 답답한 와중에 우연히 봤는데 마음이 편해졌다. 정서적으로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해 4월, 매년 봄을 맞은 상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벚꽃 명소들이 정부의 방침에 따라 여의도 한강 공원을 포함해 국내 대표적인 벚꽃놀이 명소들이 모두 폐쇄되었다. 이에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봄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입주민을 위해 엘리베이터TV에 벚꽃을 피웠다. 잠시나마 입주민이 따뜻한 봄을 느낄 수 있도록 낮에는 햇살 아래 흩날리는 풍경의 낮 벚꽃 영상이, 밤에는 달빛 아래 빛나는 밤 벚꽃 영상이 엘리베이터를 타는 아파트 입주민들을 반겼다.

이어, 가정의 달인 5월에는 봄소풍, 어린이날 행사 등 각종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가족과의 나들이조차 힘들어진 입주민 가정에 즐거움을 주고자 엘리베이터TV 속 동물들과의 만남을 선보였다. 어린이날 전일부터 5월 한 달간 송출된 이 영상은 기린, 판다, 아기 사자 등 세계의 동물들이 등장하여 어린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동물친구들 영상을 사진으로 촬영하여 인증한 입주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동물백과 및 동물인형을 선물하여 아이들과 뜻깊은 가정의 달을 맞이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근에는 거리두기가 격상되면서, 입주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아이들과 함께 사진 찍는 것만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곤충채집대회를 열었다. 잠자리, 나비, 장수풍뎅이, 무당벌레 등의 곤충들이 번갈아 엘리베이터TV에 등장하면 사진으로 찍어 채집하는 방식으로, 엘리베이터TV 속 곤충을 찍어 인증한 입주민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어린이 과학동아를 2개월 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코로나19가 국내에서 확산된 이후로 입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함께 이행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TV를 통해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해오고 있다. 사람 손이 많이 닿는 엘리베이터 버튼 부위에 무료로 항균 필름을 부착하고, 정기 관리하는 `클린엘리베이터 서비스`와 함께 행정안전부와 협업한 `코로나19 국민예방수칙`, 아이돌봄·교육 서비스 자란다와 협업한 `돌봄 및 교육 선생님 지원` 등 시기 별로 입주민에게 필요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에서 아파트 단지와 소통하는 로컬매니지먼트(LM)본부 담당자는 "아파트 엘리베이터TV를 시청하는 입주민분들이 답답한 생활 속에서 잠시라도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다"며 "입주민분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되 마음거리는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의성 있고 유익한 캠페인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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