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오는 22일 온라인 패션쇼인 ‘온택트(ONTACT) 패션쇼’를 열고, 올 가을·겨울 시즌 주요 패션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GS샵에 따르면 톱모델 장윤주가 앰베서더로서 ‘온택트 패션쇼’를 이끈다. 장윤주는 모델 9명과 함께 GS샵의 패션 시그니처 브랜드인 ‘쏘울(SO,WOOL)’, ’모르간’, ‘SJ와니’, ‘라삐아프’, ‘제이슨우’, ‘김서룡시그니처’, ‘마커스 바이 마커스루퍼’의 약 70벌 신상품을 선보인다.
‘온택트 패션쇼’는 22일 오전 8시15분, 오후 7시35분, 오후 9시40분 세 차례에 걸쳐 GS샵 TV생방송과 데이터 홈쇼핑인 ‘GS 마이 샵(MY SHOP)’에서 동시 진행한다. GS샵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특히 GS샵의 간판 프로그램인 ‘더컬렉션’, ‘최은경의 W’, ‘쇼미더트렌드’를 특별 편성한다.
발 빠른 고객들을 위해 ‘미리보는 온택트 패션쇼’도 준비했다. GS샵은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하루 전인 21일 오후 8시부터 60분 간 ‘패션쇼 맛보기’ 방송을 진행한다. 올 가을·겨울 시즌 대표 브랜드 아이템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온택트 패션쇼’를 시청 인증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GS샵 모바일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청후기와 인증샷을 남긴 고객 중 총 100명을 추첨해 적립금 1만원을 증정한다.
김은정 GS샵 영업전략사업부 상무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고객들이 안방에서도 색다른 쇼핑 콘텐츠를 즐기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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