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아이즈원(IZ*ONE) 예나와 두터운 친분을 드러냈다.
예나는 지난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77.82X-78.29’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 에버글로우를 위해 당일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예나는 커피차와 함께 현수막을 통해 "예나가 에버글로우 `LA DI DA` 응원하디다~!", "우리 에버글로우 많이 예뻐해주세요" 등의 멘트로 에버글로우와의 진한 우정을 드러냈다.
에버글로우 역시 예나가 선물해 준 커피차 앞에서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애정이 듬뿍 담긴 손가락 하트와 엄지를 내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예나와 에버글로우는 같은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냈을 정도로 친분이 남다르다. 예나는 에버글로우 멤버들 모두와 여전히 두터운 우정을 유지하며 훈훈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지난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77.82X-78.29’를 발매했으며, 레트로 감성이 담긴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LA DI DA(라 디 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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