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그들이 있었다’ 안소희 #대본 열공 #감독과 소통 #모니터링 삼매경

입력 2020-09-22 15:45  




안소희의 연기 열정이 촬영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OCN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이하 미씽)에서 능력치 만렙 화이트해커 이종아 역으로 열연 중인 안소희. 출중한 역할 소화와 안정된 톤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그의 연기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캐릭터 소화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안소희의 집중 모먼트 BEST 3를 꼽아봤다.

#수험생 모드 대본 열공

먼저, 성장형 배우 안소희가 작품에 임하기 전 가장 최선을 다하는 부분은 바로 ‘대본 분석’. 작품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는 게 우선이라며 배역의 감정을 상상해 수차례 대본을 탐독한 그는, 자신의 촬영 장면 외에도 모든 캐릭터의 스토리까지 염두해 대본을 필사하고 씬 리스트를 정리하는 등 면밀한 대본 열공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독과 열혈 소통

이어 손때가 묻은 대본을 가지고 촬영 현장으로 향한 안소희는 ‘이종아’ 캐릭터를 구현하기 위해 감독과 끊임없는 대화를 나눈다. 자신이 느낀 이종아의 감정을 감독에게 이야기하며 조언을 구하는가 하면, 이를 빠짐없이 메모해 연기에 반영한다고. 이에 감독의 피드백을 스펀지처럼 흡수해 더욱 완성도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안소희의 프로페셔널함은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모니터링 삼매경

여기에 진지한 눈빛으로 모니터링 삼매경에 빠진 안소희. 화면 속으로 빠져 들어갈 것 같은 집중력으로 자신의 감정과 톤, 악센트를 꼼꼼하게 체크하는 그는, 단 한 씬을 찍더라도 이 과정을 거치며 자신을 담금질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고민은 안소희를 대선배 고수와 허준호 사이에서도 캐릭터의 존재 가치를 잃지 않고 생동감 있는 연기를 펼치게 만드는 진짜 배우로 성장하게 만드는 중이다.

이렇듯 안소희의 열의가 반짝반짝 빛을 발하는 한편, 후반전을 맞이한 ‘미씽’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OCN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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