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와 크리스토퍼(Christopher)의 콜라보 곡이 국내외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각종 호평이 쇄도하고 있다.
청하X크리스토퍼는 지난 23일 오후 6시 전 세계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콜라보레이션 싱글 ‘Bad Boy(배드 보이)’를 발매한 가운데, 24일 오전 8시 기준 지니, 벅스 등 국내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 멜론 등 다수의 음원차트에서 고루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이번 콜라보를 향한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Bad Boy’는 크리스토퍼와 청하의 청량한 보이스가 교차되는 대중적인 사운드의 팝 스타일 곡이다. 미니멀한 악기 구성이지만,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두 뮤지션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하며 글로벌 음악팬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현재 ‘Bad Boy’를 통한 두 사람의 조합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믿고 듣는` 청하라는 평가 역시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방탄소년단X니키 미나즈, 블랙핑크X셀레나 고메즈 등과 더불어 해외 아티스트와 국내 아티스트의 성공적인 콜라보를 보여준 청하와 크리스토퍼의 ‘Bad Boy’ 음원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 가능하며, 뮤직비디오는 추후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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