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플랫폼 라탐캐시(LATAMCASH)의 사업자 LATAM4NINE S.A.C (대표이사 Alex Park)는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기업 벨릭(VELIC)의 스테이킹 플랫폼인 스테이빙(Staving)에서 25일부터 라탐캐시(LATAMCASH)를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벨릭 거래소에서 1 라탐캐시 이상을 보유한 사용자들은 스테이빙 신청 절차를 거쳐 라탐캐시를 예치하고, 예치금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벨릭은 매일 보상을 결산하며 보상은 3일마다 자동 지급된다.
라탐캐시는 전통적인 금융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3억명 이상의 중남미 사람들에게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서비스를 통해 경제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핀테크 통합 플랫폼으로, 이미 2천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라탐캐시의 전략 파트너인 FHL GAMES가 운영하는 중남미 지역 대표 콘텐츠 플랫폼인 kaybo.com을 기반으로 간편결제 및 송금 등 핀테크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라탐캐시는 현재 벨릭을 포함 코인원, 비트렉스 등 글로벌 유명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Alex Park 대표는 "이번 라탐캐시의 스테이킹 서비스를 시작으로, 중남미 비금융권 인구에게 경제력을 제공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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