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슈퍼엠)과 최시원(슈퍼주니어 시원)이 ‘인도네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2020(Indonesian Television Awards 2020, 이하 ITA)’에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SuperM과 최시원은 지난 25일 오후 9시(현지시간) 진행된 ‘ITA’에 온라인으로 참여,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초청 받아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ITA’는 인도네시아 최대 미디어 그룹 MNC의 RCTI 방송국에서 주최로 매년 열리는 인도네시아 방송 대상 시상식으로, 이날 SuperM과 최시원은 각각 특별상(Special Award),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아티스트(The Most Prominent Korean Artist)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SuperM “’ITA’라는 큰 시상식에 저희를 초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많은 분들이 SuperM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특별상을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하는 SuperM이 될 테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남겼으며, 최시원도 “평소에 받는 상보다 이렇게 온라인 시상을 통해 상을 받는 것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언제나 최선을 노력을 다하는 아시아의 아티스트가 될 것을 여러분께 약속 드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이날 시상식에서 SuperM은 인기 주말 프로그램 부문, 최시원은 가장 영향력 있는 인기 연예인 부문 시상자로도 나서며 시상식을 빛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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