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TOO(티오오)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세계 팬들과 만났다.
TOO(치훈, 동건, 찬, 지수, 민수, 재윤, 제이유, 경호, 제롬, 웅기)는 25일 오후 8시 틱톡 스테이지(@tiktok_stage) 계정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 된 언택트 라이브 콘서트 `틱톡 스테이지 보이스온(TikTok Stage Voice On)` 무대에 올랐다.
이날 TOO는 데뷔곡 `매그놀리아(Magnolia)`로 오프닝의 포문을 열었다. 블랙과 화이트 계열의 의상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칼군무가 더해진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TOO는 "드디어 `틱톡 스테이지 보이스온`에 함께하게 됐다. 무대 오르기 전 이전 공연을 봤는데 전세계 많은 팬분들이 지켜보고 있더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또한 TOO는 즉석에서 "저희가 평소에 많은 챌린지에 도전했다. 오늘은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의 `다이너마이트` 챌린지`에 도전하고자 한다"고 밝히며 즉석에서 댄스를 선보이며 출중한 춤 실력을 인증했다.
뿐만 아니라 TOO는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스텝 바이 스텝(Step By Step) 무대를 통해 섹시한 남성미를,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하나 둘 세고(Count 1, 2)`에서는 발랄하면서도 청량한 모습으로 반전의 매력을 선사하며 글로벌 팬들을 마음을 매료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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