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건설,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대단지 '양주백석 한양립스' 신규 공급

입력 2020-09-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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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노선이 덕정역까지 연장되고 양주역까지 차량으로 약 10분 대에 도달 가능한 양주 백석에 3.3㎡당 600만원대 아파트가 신규 공급된다. 그 주인공은 아파트의 착공을 앞두고 한양건설이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양주백석 한양립스`다.

사업지인 백석은 국지도39호 터널공사가 확정됐고 현재 공사 중이며,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송추IC까지 7km 거리로 이용이 수월한 교통환경을 완비했다. 또한 제2외곽순환도로 진입이 우수하고, GTX가 개통되면 양주역에서 강남까지 20분대면 도착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특히 특히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회천신도시에서 분양한 단지들의 3.3㎡당 단가가 1300만원대를 넘어선 상황에서 `양주백석 한양립스`는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부상하며 실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도권 주택시장에서 가파른 집 값 상승세와 대출규제 강화로 인해 보금자리 장만의 문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주변 시세와 비교해 저렴한 가격대가 큰 메리트로 지목되는 `양주백석 한양립스`는 양주 백석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100% 토지매입으로 소유권등기이전, 조합설립인가, 건축심의, 환경영향평가심의 등을 모두 완료했다. 사업승인은 오는 10월 예정이다. 특히, 기업신용평가 A+를 받은 한양건설이 책임 준공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에 들어설 `양주백석 한양립스`는 지하 1층~지상 25층, 25개동, 총 1,572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618세대, 71㎡ 303세대, 84A㎡ 490세대, 84B㎡ 161세대 등 수요자층이 두터운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프리미엄에 따른 기대 가치가 크다는 평가 속에서 선착순 계약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또한 대다수 세대가 남향위주의 동 배치로 통풍과 개방감이 좋은 판상형 타입으로 설계됐다. 특히 개방감과 실용성을 갖춘 4-Bay 혁신 설계가 적용됐다는 점이다.

4-Bay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채광, 통풍, 전망이 가장 좋은 구조로 꼽힌다. 또한, 서비스 면적과 개방감이 좋다는 점 역시 장점이다. 이러한 점으로 4-Bay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많아, 건설사들은 그들의 니즈를 설계에 적극 반영한 것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어린이 놀이터는 아이들의 모험심을 키워주는 복합놀이 공간으로, 어린 자녀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공간인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체력증진 공간인 피트니트센터, 요가·에어로빅 등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실내 운동공간인 GX룸, 골프연습장,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독서실과 입주민 누구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작은도서관 등 입주민의 여가생활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갖춰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불곡산, 도락산 등 쾌적한 산행의 등산로가 있고, 농협하나로마트, 은행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양주테크노밸리, 광석택지개발사업,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 롯데아울렛(예정) 등 개발호재 역시 풍부하다.

올해 안으로 착공 예정에 있으며 오는 2023년 하반기 입주를 예정하고 있는 양주백석 한양립스 관계자는 "내 집 마련과 투자를 원하는 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홍보관은 의정부 시청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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