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남편 최양락 향해 "미친 인간"…무슨 일?

입력 2020-09-29 00:46  


방송인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에게 분노했던 일화를 폭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명절과 관련된 일화를 이야기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팽현숙은 "내가 남편을 보고 결혼한 거지, 시댁과 결혼한 건 아니다. 만삭이었다. 남편이 내게 집에서 쉬라고 말 한마디 해줄 수 있지 않냐. 최양락은 명절에 꼭 데려갔다"고 과거를 폭로했다.
최양락은 "당신이 빠지면 집안 분위기가 이상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팽현숙은 "최양락은 나가서 펜션 빌려서 밤새도록 술을 마셨다. 미친 인간이라니까"라고 직구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