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어게인’ 이미도가 교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 정다정(김하늘 분)의 절친한 친구이자 당당한 매력을 가진 변호사 추애린 역을 맡은 이미도가 교복을 찰떡 같이 소화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이미도는 ‘영원히 기다릴게 홍대영 ♥’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각양각색의 표정을 짓고 있다. 한 갈래로 질끈 묶은 머리카락에 한쪽으로 꽂은 머리핀은 그녀의 앳된 모습을 더욱 부각시키기도. 유일하게 성인 연기자 중에서 어린시절을 소화하는 이미도가 오늘 방송에서는 또 어떠한 모습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JTBC ‘18 어게인’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