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크모터스, 추석 맞아 온정의 손길 펼쳐

포드링컨 공식 딜러사인 ㈜더파크모터스(대표 박용환)는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25일, 위기아동들에 대한 후원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굿네이버스 강원서부지부 관계자들과 더파크모터스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파크모터스 원주전시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굿네이버스에 전달된 후원금 1천만원은 위기가정 아동에게 장학금,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지원돼, 가정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용된다.

더파크모터스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독거노인과 위기 아동들을 위해 2011년부터 10년간 20억원 이상을 기부해왔다. 올해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포함해 주기적인 기부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일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박용환 대표는 “우리 사회 곳곳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라며 “미래의 주축이 될 어린이들이 현실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간직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지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는 학대, 빈곤 및 심리, 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복지사업, 학대피해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그리고 아동학대 예방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더파크모터스는 현재 서울 2개(마포, 미아)와 경기 지역내 5개(남양주, 의정부, 구리, 동탄, 용인), 강원 지역내 3개(원주, 강릉, 춘천), 세종시 등 총 11개의 전시장과 더불어 4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