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의 막내 이진우의 폭풍 성장이 화제다.
이진우는 지난해 5월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함께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당시 해남 출신으로 `해남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후 이진우는 `틴틴` 프리 유닛 데뷔에 이어 1년 4개월 만에 보이그룹 고스트나인(GHOST9)으로 정식 데뷔했다.
지난 23일 고스트나인(GHOST9)으로 데뷔한 이진우는 지난해에 비해 10cm 이상 훌쩍 자란 키와 향상된 보컬, 퍼포먼스 실력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순정만화 속 미소년 비주얼의 이진우는 주요 음악방송에서 엔딩 포즈를 장식하며 단숨에 `엔딩 왕자`로 급부상했다.
실제 이진우의 데뷔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춤도 엄청 늘었네" "대박 잘 컸다" "진우 선배가 엔딩 찢었다" "이진우 폭풍 성장했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이진우는 2004년생으로 어린 나이임에도 발군의 보컬과 댄스 실력을 보여주며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또한 팀 내 막내로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등 비주얼과 실력적인 면 모두에서 `만능 성장캐`로 활약하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이진우가 속한 고스트나인(GHOST9)은 타이틀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으로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완성형 보이그룹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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