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 2차 재난지원금 744만명에 3.3조원 지급

강미선 기자

입력 2020-09-30 13: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특수형태근로자·프리랜서 등 744만명이 지원금 3조3천억원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추가경정예산(맞춤형 긴급재난지원 패키지) 추석 전 지급 결과를 밝혔다.
지원금 대상이지만 신청을 하지 않아 지원금이 지급되지 않은 사람이 60만명에 달했다.
정부는 이 중 5조4천억원을 국회 추경 통과 직후 사업 수행 기관에 교부했으며 실제 지원금액은 3조3천억원이다. 4차 추경 규모는 7조8천억원이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241만명, 아동특별돌봄 508만명, 긴급고용안정지원금 46만4천명, 청년구직활동지원금 6만명 등 지원금 대상 804만1천명에게 추석 전에 지원금 지급을 마치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실제로 지원금을 받은 대상은 744만2천명이다.
정부가 안내문자를 발송하면 대상자가 온라인으로 지급 신청을 하고 본인확인 등 절차를 거치면 지급되는 방식이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1인당 100만~200만원)은 추석 전까지 총 186만명에게 2조원을 지급했다. 신속지급 대상자 241만명 중 실제 집행이 완료된 규모다.
행정정보만으로 매출 확인이 어려운 피해업종 소상공인(영업제한 32만명·집합금지 15만명)은 추석 이후에 지급할 방침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