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1일, `10월 쉐보레와 떠나는 가을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차량 가격의 10%를 지원하고 선수금이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하는 등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 측은 1천 대 한정으로 말리부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고객에게 차량가의 10%를 지원하며(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이용 시), 고객들로 하여금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48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의 낮은 이율로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선수금과 이자를 모두 없앤 더블제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과 스파크 60개월, 볼트 EV 48개월, 트래버스 36개월까지 전액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용태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회사 창립 18주년을 맞아 그간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획기적인 10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코로나 19로 인한 고객들의 차량 구입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한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쉐보레 제품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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