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추석을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추석 당일인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추석"이라는 글귀와 함께 추석 식탁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고소영이 직접 차린 것으로 보이는 푸짐한 밥상의 모습이 담겼다. `코로나19` 시기에 가족과 함께 `집콕` 하며 단란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고소영은 흰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으로 여전한 미모를 과시,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올해 49세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고소영 근황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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