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4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국내 누적 확진자수는 2만4,09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64명 가운데 국내 지역 발생은 47명이며, 해외 유입은 17명이다.
전날과 비교하면 신규 확진자 수는 11명 감소했으며, 일일 신규 확진자는 추석 연휴 시작일인 9월 30일 113명으로 증가했으나 이달 1일부터는 나흘 연속 두 자릿수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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