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퇴원에 '리스크 온'...환율 1,160원 하회

방서후 기자

입력 2020-10-06 09:27   수정 2020-10-0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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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미국 증시가 추가 부양책 협상 기대 확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퇴원 소식 등으로 상승 마감하며 달러화는 약세다.

오늘(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4원 내린 1,158.0원으로 출발했다.

장 초반 1,157원 대까지 떨어졌던 환율은 오전 9시20분 현재 1,158원 대에서 등락을 반복 중이다.

한편 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5.83포인트(1.68%) 오른 2만8,148.6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60.16포인트(1.80%) 상승한 3,408.60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57.47포인트(2.32%) 상승한 1만1,332.49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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