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고스트나인(GHOST9)이 탈신인급 실력으로 데뷔 무대 무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고스트나인(GHOST9)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과 수록곡 `리본(Reborn)` 무대를 펼치며, 강렬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고스트나인(GHOST9)은 블랙 앤 그레이 의상에 하네스로 포인트를 줘 남성적인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강렬한 사운드에 어울리는 역동적인 춤선과 표정 연기, 완벽한 강약 조절로 독보적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여기에 최근 `엔딩 왕자`로 떠오른 이진우가 강렬한 포즈로 엔딩을 장식하며 화려한 퍼포먼스의 정점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고스트나인(GHOST9)은 파워풀한 칼군무가 돋보이는 수록곡 `리본(Reborn)` 무대도 선보였다.
자로 잰 듯한 박력 넘치는 칼군무로 환상의 팀워크를 과시, 멤버들의 엄청난 연습량을 짐작케 했다.
이처럼 고스트나인(GHOST9)은 잇따른 데뷔 무대에서 비주얼은 물론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하며 완성형 아이돌의 진가를 드러냈다.
아울러 탄탄한 `지구공동설` 세계관을 앞세운 색다른 콘셉트로 미국 유명 힙합 매거진 `디스이즈피프티(THISIS50)` 등의 호평을 받으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고스트나인(GHOST9)의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은 힙합과 덥스텝을 기반으로 한 팝 댄스곡으로, 드럼과 베이스의 강한 비트와 고스트나인(GHOST9)의 부드럽지만 거친 목소리가 어우러져 풍성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한편, 고스트나인(GHOST9)은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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