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디크런치는 지난 7일과 8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비상(飛上) ? Across The Universe(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이하 비상)’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먼저 O.V, 현호, 정승, 찬영의 개인 포토가 베일을 벗으며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블루 컬러의 패션으로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현욱, 딜란, 민혁, 현오는 앞선 멤버들과 달리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줌으로써 색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디크런치는 블루와 옐로 두 가지의 상반된 매력을 공개하여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새 앨범 ‘비상(飛上)’은 프로젝트 싱글 ‘Pierrot(삐에로)’ 이후 디크런치가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한층 성장한 디크런치의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다.
한편 디크런치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비상(飛上)’을 발매하고, 멤버 현우의 부상으로 당분간 8인 체제로 컴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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