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대표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이 컨슈머인사이트 주관하는 소비자 체험 평가로 이루어진 `올해의 차` 평가에서 수입 SUV 부문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 측에 따르면 컨슈머인사이트의 `올해의 차`는 제품만족도와 초기품질, 비용 대비 가치, 디자인 경쟁력 등 4개 부문의 소비자 평가를 통해 종합 및 부문별 `올해의 차`를 선정했으며, 티구안은 수입 SUV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은 "SUV 시장 리더 티구안은 성능, 디자인, 안전 및 편의사양, 합리적인 가격까지 모든 면에서 감히 최고라고 자신한다"며,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최상의 제품 라인업과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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