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국감에서 밝혀진 대로 이동통신3사의 5G는 미국과 동일한 sub6(6Ghz)대가 현실안으로 채택됐다. 애초에 20배 빠른 5G는 현실적으로 불가하며 B2B(기업간) 상용화에 목적을 두고 mmWave를 확장하게 된 것이다.
이에따라 소비자는 4G모델과 요금제에 다시금 관심을 갖게 된 시점에서 향후 5G스마트폰또한, 4G요금제로 하향을 허용하는 방안이 추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사나폰` 에서는 4G가입자를 위한 `아이폰XR``갤럭시노트9``아이폰SE2``아이폰11`을 대폭할인 판매에 나섰다.
아이폰XR은 블루컬러와 코럴컬러가 이통사재고에 남은 것으로 확인됐고, 갤럭시노트9는 실버, 블랙색상이 인기다. 아이폰SE2는 전 색상의 재고가 충분한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 관계자는 5G모델을 구매 하더라도 6개월뒤 4G로 하향이가능한 점을 꼽았고 향후 이통사가 이 제한을 풀어주게된다면 소비자 이익증진에 도움이 될 것을 언급했다.
5G 행사는 `갤럭시노트20` `갤럭시S10 5G` `갤럭시A90` 등의 공시지원금 상향과 출고가인하로 20만원대 내지는 0원으로 구매가 가능해져 소비자 부담을 더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르면 10월 말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12 5G의 출시여파로 기존 스마트폰의 가격이 줄줄히 인하되는 가운데 소비자의 선택의 폭은 넓어졌지만, 저렴한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는 4G모델에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해당 프로모션 기간을 소비자는 적절한 구매타이밍을 잡아야 할 때다. 4G 스마트폰 기획전의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사나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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