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의 감정 열연 온&오프 순간이 포착됐다.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의 몰입감 높이는 에필로그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 극과 극 상황으로 보는 재미를 선사한 것.
공개된 스틸 속 김하늘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 듯 그렁한 채 어린 다정과 어린 대영을 바라보고 있다. 촬영 전 감정신을 준비하며 순식간에 다정에 빠져든 김하늘은 생각만으로도 가슴 아린 다정의 열여덟 시절을 떠올리며 온전히 빠져든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저릿하게 만든다.
감정 눈물신 이후 사랑스러운 김하늘로 돌아와 스틸 카메라를 향해 싱긋 미소를 지을 뿐만 아니라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기도.
이렇게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매 회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따스함을 전달하고 있는 김하늘은 아나운서의 꿈을 이룬 ‘정다정’으로 완벽 변신해 일과 가정, 가정과 사랑을 동시에 좇는 진취적인 주인공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JTBC ‘18 어게인’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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