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동 전문 브랜드 ‘고쿠텐’은 11호점 동탄점을 지난 8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텐동 전문점으로 ‘수요미식회’에 방영되었으며, SBS생방송투데이 ‘맛의 승부사’에 출연해 요리방법과 노하우를 공개한 바 있는 고쿠텐은 지난 8월 중순에 대학로점(8호점), 9월 중순에 잠실새내점(9호점), 건대입구역점(10호점)에 이어 동탄점(11호점)을 오픈했다.
고쿠텐 텐동에는 신선하고 몸에 좋은 야채와 따뜻한 성분의 해산물인 새우, 장어가 들어가고, 감칠맛 나는 고쿠텐 전용 타래소스에는 꿀과 생강이 함유되어 있다.
고쿠텐 창업의 성공 비결로는 창업 시작부터 끝까지 본사와 점주가 함께 하는 상생 전략을 꼽을 수 있다. 요식업을 모르는 사람도 창업이 가능하도록 본사에서 상권분석부터 창업교육, 그리고 영업 노하우 공유까지, 슈퍼바이저를 통한 지속적인 가맹점 관리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국 물류망을 통한 재료의 원가절감과 일일배송시스템, 자체 개발 소스 및 파우더 제공으로 누구나 퀄리티 높은 튀김덮밥(텐동)을 만들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편, ‘고쿠텐’은 현재 11호점에 이어 노원, 마포, 김포, 안산, 천안, 거제, 제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 신규 창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텐동의 특성을 반영해 지역 영업권을 철저하게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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