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낙스(SONAX)가 2020년 하반기에 달콤한 체리향으로 차별화된 차량 관리 용품 <체리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할 ‘체리 시리즈’는 향기 마케팅과 우수한 제품력을 앞세워 국내 차량 디테일러들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번 신제품 3종은 ‘세차샴푸–체리’, ‘실내크리너–체리’ 그리고 ‘에어컨/히터 탈취제–체리’ 등이다.
‘세차샴푸–체리’는 차량 외부에 고착된 오염물 부드럽고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세정력과 달콤한 체리향이 매력 포인트다.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pH 중성샴푸로 자동차 도장면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이라고 한다.
‘실내크리너–체리’는 체리향으로 기존 오션프레쉬, 그린레몬향 실내크리너와 함께 사용자가 선호하는 향기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자동차 실내 플라스틱의 오염 제거와 관리,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대시보드 플라스틱 난반사를 방지하는 무광 효과로 안전 운전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에어컨/히터 탈취제-체리’는 원터치 방식으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에어컨/히터 시스템 내의 세균과 박테리아 형성을 최소화하여 악취를 감소시켜 준다고 한다. 기분 좋은 체리향으로 탈취 효과는 물론 감성적인 만족도까지 높아 판매가 기대되는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해당 신제품 3종은 할인마트와 오픈마켓 등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공식 쇼핑몰인 소나마켓에서는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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