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덕산네오룩스가 `2020 한국IR대상`을 수상했다.
21일 한국IR협의회는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20 한국IR대상` 시상식을 열고 현대차와 덕산네오룩스에 금융위원장상인 ‘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이사장상인 `최우수상`에는 SK하이닉스와 스튜디오드래곤이 선정됐고, IR협의회회장상인 `우수상`에는 LG전자, 카카오, 에코프로비엠,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가 뽑혔다.
한국IR협의회는 상장기업의 IR 활성화를 도모하고,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20년째 매년 상장기업 중 IR활동이 뛰어난 우수기업과 개인을 선정·시상해오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