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D엔터테인먼트(이하 MLD)의 9인조 신예 보이그룹 T1419가 프리 데뷔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MLD 측은 21일 0시 T1419의 공식 SNS 계정을 비롯해 MLD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리 데뷔 퍼포먼스 영상을 첫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의 신호탄을 쐈다.
공개된 영상에는 T1419가 음악에 맞춰 역동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를 선보여 분위기를 압도했다. 또 아홉 명의 멤버는 앞서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 속 아이덴티티와 세계관을 퍼포먼스에 절묘하게 표현해내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데뷔를 앞둔 신인답지 않은 여유와 실력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로 다른 다섯 가지 콘셉트로 제작된 프리 데뷔 퍼포먼스 영상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매일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회를 거듭할수록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콘셉트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T1419는 정식 데뷔에 앞서 사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프리 데뷔 퍼포먼스 영상을 비롯해 프리 데뷔곡 ‘드라큘라(Dracula)’와 안무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드라큘라`는 오는 27일 공개 계획을 밝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파격적인 시도와 기획으로 데뷔 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T1419는 MLD와 글로벌 IT 기업 NHN, 소니뮤직(Sony Music)이 손잡고 선보이는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으로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동시 데뷔를 목표로 기획한 특급 프로젝트다.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비주얼은 물론 보컬과 랩, 퍼포먼스, 프로듀싱, 언어 회화 능력 등 다양한 재능을 갖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됐다.
한편 T1419의 프리 데뷔 퍼포먼스 영상은 오는 25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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