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노래하는 가수 솔지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여름날의 감성을 촉촉이 적셨던 싱글앨범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 가 봐’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도전해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가수 솔지가 첫 솔로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 지었다. 솔지의 이번 단독 콘서트는 다가오는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개최되며 솔지는 팬들과 함께 따뜻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솔지는 내리는 비처럼 모두의 마음을 잔잔하게 적시는 애틋한 이별 발라드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를 발표해 그만이 표현해 낼 수 있는 깊은 감성과 탁월한 곡 해석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더욱 성숙해진 감성까지 더해져 이제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솔지는 솔직한 이야기와 음악적 변화 및 성숙을 담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 특히 솔지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들로 관객들과 소통할 것을 예고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이제는 완성형 보컬리스트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어엿한 아티스트로 성장한 가수 솔지가 데뷔 후 첫 솔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직 솔지만이 전할 수 있는 진심 어린 이야기와 함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따뜻한 감성들로 가득 채운 힐링 콘서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랜 시간 솔지의 단독 콘서트를 기다려 온 팬들의 반응 역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황이다. 다가오는 겨울은 솔지의 음악과 함께 누구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첫 번째로 개최하는 솔지 단독 콘서트의 자세한 예매 내용은 23일 오후 5시에 티켓링크와 노들섬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8일에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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