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룩스 "LED조명 넘어 B2C·해외 공략…상장 통해 선도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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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0-23 11:11  

소룩스 "LED조명 넘어 B2C·해외 공략…상장 통해 선도기업 도약"


-LED조명 기업…대우건설·도로공사 등 고객사
-상장 후 B2G·B2C 강화…해외 공략 본격화
-29~30일 청약 거쳐 11월 코스닥 상장 예정

소룩스가 상장 이후 LED조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통한 이익 창출은 물론 B2G와 B2C, 해외시장 공략 등을 통해 시장을 선점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23일 LED조명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 소룩스(대표이사 김복덕)는 여의도에서 김복덕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성장 전략을 밝혔다.
소룩스는 실내등부터 가로등, 터널등, 원자력등과 같은 다양한 용도의 LED조명을 제조한다.
24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엣지조명 등 차별화된 제품을 자체 개발한다.
한남더힐, 나인원한남, 서울숲 트리마제 등 주거공간부터 서울드래곤시티, 더플라자호텔, 국립중앙박물관 등 유수의 프로젝트를 도맡아 수행했으며, 대우건설, 현대건설, 롯데건설 등 1군 건설사에서 한국도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관공서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우량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핵심 경쟁력은 크게 제품 개발 역량과 원스톱 생산체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로 압축된다.
자체 R&D연구소는 차별화된 디자인 및 기술 개발의 산실이다. 실제로 소룩스는 발명특허 28건, 디자인특허 393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굿디자인’,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등 국내외 어워드에서 총 12회 수상해 경쟁우위의 제품 개발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공주, 원주 공장에서 부품 설계부터 완제품 양산까지 직접 진행하는 원스톱 생산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이를 통해 제품 품질 향상 및 공정별 원가효율화를 실현하고 높은 고객사 대응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B2B, B2C, B2G, ESCO사업, 해외사업으로 세분화된 사업부문은 전방시장 경기 변동에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2017년부터 3년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 12.6%를 기록한 끝에 2019년 매출액 711억 원, 영업이익 69억 원을 달성했다.
2020년 상반기 경영실적은 매출액 241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을 기록했다.
2020년 9월 말 기준 수주잔고는 506억 원으로 나타났다.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매출이 집중되는 업계 특성과, 고부가가치 프로젝트가 4분기에 몰려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작년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
최근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 이슈가 범국가적 화두로 떠오르며 글로벌 LED조명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소룩스는 중단기적으로는 B2G와 ESCO, 중장기적으로는 B2C와 해외사업을 집중 육성해 성장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해외는 형광등에서 LED조명으로 교체가 막 시작된 시장으로, 회사 측은 미국과 중동을 먼저 공략한 후, 해당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일반 LED조명뿐 아니라 원자력발전소용 조명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김복덕 대표이사는 “소룩스는 치열한 LED조명 시장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통해 이익을 내는 견실한 기업”이라고 강조하며 “사업의 뿌리인 제품 라인업 강화 및 생산능력 확대에 더불어, 전 사업부 역량 강화를 통해 새롭게 열리는 신시장을 선점하고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소룩스는 총 197만3,670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8,000원~10,000원으로, 공모예정금액은 158억 원~197억 원이다.
23, 26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29~30일 청약을 받아 11월 초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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