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임대차법 시행으로 수도권이 `전세 대란` 사태에 놓인 가운데, 지방 대도시에서도 전세가가 급등하며 전세 공급 매물이 현저히 줄고 있다. 특히 학군이 좋아 `지방의 강남`으로도 불리는 대구 수성구, 대전 유성구 등은 수도권과 유사할 만큼 전세가가 크게 올랐다.
이러한 지역은 입지적 특성 덕분에 전세난 이전부터 아파트값 상승률이 매우 높았다. 이에 따라 실거주자들 사이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이라면 전세 대신 분양, 매매로 눈을 돌리는 추세다.
이 가운데 학군, 교통, 숲세권 등 트리플 황금 입지를 갖춘 대구 수성구에 프리미엄 아파트 만촌에듀포레가 오픈 소식을 알리며,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대구 만촌에듀포레는 각종 인프라가 풍부한 수성구에서도 가장 거주 선호도가 높은 만촌에 시공 예정인 프리미엄 아파트다. 입지 조건이 훌륭할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공급가가 책정된 아파트로도 떠올랐다. 현재 대구 만촌에듀포레 사업지 주변 아파트 시세가 3.3㎡당 4,000만 원대를 웃돌며, 향후 공급가 대비 투자 가치 향상도 기대해볼 만한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학군-교통-숲세권 등 모든 편의를 만족시키는 황금 입지가 눈길을 끈다. 대구 만촌에듀포레 단지 바로 앞에는 대청초등학교가 있어 일명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도보 통학도 가능하다. 또 대구에서도 명품 학군으로 유명한 수성구 아파트답게 소선여중, 대륜중, 대륜고, 혜화여고 등과 근접했으며, 유명 학원이 밀집한 교육 상권도 가깝다.
여기에 2호선 담티역에서 5분 거리인 대구 역세권 아파트로, 교통 중심으로 불리는 대구 지하철 2호선을 통해 이동이 편리한 지역이다. KTX 동대구역, 수성IC, 달구벌대로, 무열로, 동대구로 등도 이용할 수 있어, 교통 인프라가 대구 내에서도 최고 수준에 속한다.
생활 인프라 역시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만촌에듀포레 단지에서 도보 3분이면 두리봉 등산로에 진입 가능하며, 숲세권 환경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또 자연과 가까운 숲세권 아파트지만,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범어도서관, 수성구청, 행정복지센터, 삼성라이온즈파크, 대구스타디움 등 대구 대표 쇼핑·생활·문화·체육 시설 모두 이용이 편리하다.
내부 설계 및 전체적인 품질 또한 프리미엄 수준으로 조성했다. 대구 만촌에듀포레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까지 총 22층으로, 7개 동 470세대(예정) 모두 최근 가장 거주 선호도가 높은 84㎡ 단일 구성이다. 또 전 세대는 4 bay 구조로 설계해, 일조량과 채광, 통풍도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 시공은 2020년 시공능력평가 3위를 기록하며 국내외 전문가에게서 품질 수준을 인정받은 대림산업에서 맡는다. 수성구 만촌네거리 인근에 홍보관을 오픈 예정이며, 홍보관 오픈 이후 맞춤형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대구 만촌에듀포레의 관계자는 "프리미엄 입지 환경은 물론 대구 부동산 시장의 영향으로 투자 가치 향상이 기대되는 만큼, 벌써 입주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라며 "일정 자격을 갖춘 조합원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개발 및 재건축 등 여타 정비사업과 다르게 임대주택 의무비율도 없어 간단한 절차로 빠르게 신청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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