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POP 듀오` JBJ95가 몽환적인 비주얼과 아우라를 발산했다.
JBJ95(상균, 켄타)는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JASMIN(자스민)`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JBJ95는 뿌연 연기가 감도는 배경과 흑백 무드에서도 완벽한 옆태를 드러냈다. 또 상균과 켄타를 감싸는 짙은 아우라는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돋보이게 하며 JBJ95의 변신을 기대하게 했다.
23일 공개된 네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세련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상균은 레드빛의 헤어스타일로 신비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안겼고, 켄타는 베레모와 검정, 청색의 재킷을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두 사람은 첫 번째 콘셉트 포토부터 네 번째 콘셉트 포토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JBJ95의 색다른 모습을 엿보게 했다.
JBJ95의 네 번째 미니앨범 `JASMIN`은 지난 1년간의 활동을 통해 공고하게 쌓아 올린 감성적이면서도 트렌디한 그룹의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JBJ95의 새롭고 성숙해진 모습을 담은 앨범으로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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