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포스코는 전 거래일 대비 1만원(4.76%) 오른 22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포스코는 이날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4조2,612억원, 6,66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3.9%, 영업이익은 297.5% 늘어난 수준이다.
글로벌 경기가 회복 조짐을 보인 가운데 3분기 철강 판매량이 늘어난 까닭에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포스코는 이날 4분기 실적 전망과 관련해선 "4분기에도 판매량과 수익성이 모두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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