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23%·이낙연 20% 접전에도…"대통령감 없다" 28%

입력 2020-10-25 17:14   수정 2020-10-25 17: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2~24일 전국 유권자 1천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이 지사는 23%, 이 대표는 20%를 얻었다.
다만 두 사람의 지지율은 20% 안팎에 머무르는 정체 현상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2주 전과 지난 9월 20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이 지사와 이 대표의 지지도는 동률을 이루었다. 각각 22%, 24%였다.
16일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이 지사는 20%, 이 대표는 17%로 비슷한 추이를 보였다.
두 후보 다음으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5%,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4%를 기록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등이 뒤를 이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후보군에 포함되지 않았다.
적합한 차기 대통령감이 없다는 답은 28%로 집계됐다. `없다`는 응답의 비중은 지난 3주 동안 상승 곡선을 그렸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