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현, 재미교포 사업가와 세 번째 이혼

입력 2020-10-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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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아현 (사진=연합뉴스)
배우 이아현(48)이 재미교포 사업가 이모 씨와 이혼했다.
이아현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두 사람이 이혼한 게 맞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이아현은 1997년 결혼한 후 3개월 만에 이혼했고, 두 번째 결혼 때는 두 딸을 입양했으나 2011년 갈라섰다.
2012년 만난 세 번째 남편 이 씨와는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딸은 이아현이 계속 기르고 있다.
한편, 1994년 데뷔한 이아현은 다수의 영화, 드라마, 예능 등에서 활약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미스티` 등이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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