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높은 주거용 오피스텔, 호반건설 '호반써밋 수성' 주목

입력 2020-10-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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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수성`의 주거용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8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수성`은 지하 2층~ 지상 49층 3개동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로 총 469가구이며 이 중 아파트는 전용 42~172㎡ 301가구,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 79㎡의 단일면적으로 168실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황금네거리 인근은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가 밀집한 대표적인 부촌으로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자연환경 등 모든 주거환경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대구 수성구 지역에서도 주거가치가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단지는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범어네거리, 동대구역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동대구로와 두리봉터널, 만촌동으로 이어지는 청수로, 대구의 남북을 잇는 신천대로가 인접해 어디로든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수성구의 명문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들안길초, 경신고, 경북고, 대륜고, 정화여고, 대구과학고 등 수성구 명문학교들이 가깝다.

인근에는 대구의 대표적인 호반으로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이 즐겨찾는 수성못이 있고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들안길 먹거리타운, 수성아트피아, 대구어린이회관 등도 가까워 쇼핑, 문화, 여가까지 불편함 없이 누릴 수 있다.

대구에 첫선을 보이는 호반써밋 브랜드답게 `호반써밋 수성` 주거용 오피스텔은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49층 스카이라인, 아파트와 분리된 여유로운 주차공간, 오피스텔 전용 피트니스,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주거특화 평면설계로 타 오피스텔은 물론 수성구 고급 아파트들과 견주어도 뒤처지지 않는 최고의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호반써밋 수성` 오피스텔이 기대되는 또 하나의 이유로는 호반건설의 브랜드 가치를 꼽을 수 있다. 브랜드 오피스텔은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갖춘 대형건설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품을 설계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기대를 다방면으로 충족시켜줄 수 있다. 또한 이미 아파트에서 브랜드 프리미엄을 경험한 수요자들이 수익형부동산에서도 브랜드를 선호하면서 높은 청약경쟁률은 물론 향후 가격상승에도 유리하다.

실제로 작년 공급했던 만촌역 서한포레스트, 수성범어W나 최근 공급했던 대구 오페라 스위첸,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등 입지와 브랜드가 좋은 단지내 주거용 오피스텔은 고분양가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고 계약도 빠르게 이루어졌다.

아파트 단지내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서로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일정 부분 생활 인프라를 공유하고 있어 소형 아파트의 대안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거주지 제한이나 청약통장 가입여부, 주택소유여부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청약을 할 수 있고 아파트 대비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소유가 가능하며 입주 후에는 가격 상승도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동시에 만족시키는 상품으로 더욱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대도시들이 대부분 규제 지역으로, 대출이나 세금, 청약의 기준이 상당히 높아 청약조건이나 총 분양가 등의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은 브랜드 단지 내 주거용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호반써밋 수성`의 분양관계자는 "분양가 급등과 정부의 전방위 규제 등 대도시 중심권 아파트로의 진입장벽이 높아지면서 부동산시장의 관심이 그 대안상품인 단지 내 주거용 오피스텔로 옮겨가고 있다"면서 "특히 대구 수성구 지역은 소형아파트가 귀하고 교육이사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합리적인 조건으로 만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많은 수요가 몰릴 곳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수성구 범어동 1번지에 오픈 예정이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견본주택 방문은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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