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화웨이…中 스마트폰 시장서 첫 역성장

입력 2020-10-31 16: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화웨이가 미국의 제재로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안방인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주춤하는 모습이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시장조사 업체 캐널리스는 화웨이의 3분기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은 3천420만대로 작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4년 이후 6년 만에 처음이다.
화웨이의 시장 점유율은 작년 3분기 42.5%에서 올해 3분기 41.2%로 1.3%포인트 낮아졌다.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전체적으로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위축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화웨이는 지난해 5월부터 미국 정부의 제재로 이동통신 기지국 등 통신 장비에서 스마트폰 등 소비자 가전에 이르는 거의 모든 제품의 생산에 지장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새 전략 스마트폰인 메이트40 시리즈를 공개했지만 시스템온칩(SoC) 등 핵심 부품 공급 차질로 시장 수요만큼 제품을 대지 못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