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BE’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아트 갤러리 느낌 '세련미' 발산

입력 2020-11-02 08: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의 멤버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첫 번째 주자는 뷔이다.

방탄소년단 뷔는 2일 공식 SNS에 콘셉트 포토 2장을 올렸다. 한 장은 방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편안하게 찍은 사진이며, 또 다른 한 장은 뷔의 얼굴에 초점을 맞춘 클로즈업 샷이다.

뷔를 시작으로 공개되는 방탄소년단의 `BE (Deluxe Edition)` 콘셉트 포토는 멤버들의 개성과 성향을 살린 `방`을 주제로 한다. 서로 다른 색깔과 분위기로 꾸며진 방은 각 멤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됐다. 일곱 멤버는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인 방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 준다.

첫 테이프를 끊은 뷔의 방은 은은한 초록색과 하얀색이 어우러진 벽지와 문, 붉은색의 벨벳 소파가 이색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공간. 소파를 기준으로 바이올린과 도자기 등 소품이 좌우 대칭을 이루며 작은 아트 갤러리를 연상하게 한다. 특히, 벽 중앙에 걸린 액자 속 사진은 뷔가 직접 찍은 사진이다. 세련된 홈웨어를 입은 뷔는 자신의 취향대로 꾸민 방에서 편안한 포즈와 그윽한 눈빛으로 남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BE (Deluxe Edition)`의 개별 콘셉트 포토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도 게재되며, 사진 속 소품을 클릭하면 멤버들이 직접 녹음한 오디오 가이드를 들을 수 있다.

뷔는 "뷔의 방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라며 자신을 해당 방의 큐레이터라고 소개한다. 그러면서 "뒤에 걸린 사진은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이라서 더 의미가 있다. 저의 시선을 그대로 옮긴 사진을 통해, 제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그 공간에 있는 저를 모두 표현할 수 있어서 이 방에서 저를 가장 잘 표현한 물건인 것 같다"라고 설명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를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