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한셀렉트 경주는 레스케이프 호텔과 콜라보레이션를 통해 서울-경주여행 맞춤형 ‘레스케이프 투 라한셀렉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레스케이트 투 라한셀렉트’는 레스케이프 1박, 라한셀렉트 경주 2박으로 구성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호텔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이색 패키지로, 최근 2박 이상의 국내여행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따라 서울에서 출발해 경주여행을 즐기는 국내 여행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타입에 따라 디럭스 타입과 스위트 타입으로 구성됐다.
먼저 디럭스 타입은 레스케이프 호텔 아틀리에 디럭스 1박, 조식뷔페 2인, 레스토랑 5만원 크레딧 1매, 신세계 백화점 본점 쇼핑 바우처, 발렛 파킹&4박 무료주차, 호텔-서울역 프리미엄 택시 샌딩 서비스와 라한셀렉트 경주 힐사이드 디럭스 2박, 2인 조식(2회), 실내수영장 2인 무료이용(1일 1회), 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 디저트세트(1회), 포토뮤지엄 경주나인 무료입장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3개월 사전 예약 시에는 레스케이프 호텔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스위트 타입을 이용할 경우 레스케이프 호텔 아틀리에 스위트 1박, 라한셀렉트 경주 디럭스 스위트 또는 코너 스위트 2박을 선택할 수 있으며 레스케이프 호텔의 애프터눈티 2인, 마크 다모르 나잇아워 2인과 라한셀렉트 경주의 스위트라운지 무료이용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두 가지 타입 모두 2021년 3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예약은 레스케이프 호텔 예약실을 통해 유선으로만 가능하다.
백상석 라한호텔 그룹 영업마케팅 전무는 “최근 2박 이상 국내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이 많아짐에 따라 레스케이프 호텔과 협업을 통해 서울-경주여행에 최적화된 이색 상품을 출시한 것이다”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자연과 함께 힐링하고,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프렌치 감성을 만끽하며 국내여행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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