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과감한 발언 "부부관계, 4분이면 된다"…남편 박준형 '화들짝'

입력 2020-11-02 23:28  


개그우먼 김지혜가 부부관계에 대해 깜짝 발언을 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지혜가 박준형과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혜는 의사에게 "궁금한게 있다. (부부관계에서) 만족도로 가는 시간 같은 게 있냐"고 물었다. 의사는 "남성의 경우 3~5분 사이, 여성의 경우 10분 이상 걸린다"고 답했다.
이후 식사자리에서 김지혜는 "내가 얼마나 소박한지 모른다. 나는 4분이면 된다. 12분 없어도 된다"고 해 박준형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남편 박준형은 "이쪽으로 연결시키려고 하는 것 같다"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