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woo!ah!(우아!)가 11월 컴백대전에 합류한다.
woo!ah!(우아!)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3일 "그룹 woo!ah!(우아!)가 오는 11월 24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라며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앨범 작업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 5월 데뷔한 woo!ah!(우아!)는 나나, 우연, 소라, 민서, 루시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감탄과 탄성을 자아내는 아이돌로서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이름에 담아, 변화무쌍한 매력들을 보여주면서 2020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궜다.
데뷔곡 `우아!(woo!ah!)`에서는 인상적인 퍼포먼스와 뛰어난 실력을 뽐냈으며, 특히 무대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포인트 안무로 보는 맛을 더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후속곡 `Payday` 활동도 했다. 우아는 타이틀곡 `우아!(woo!ah!)`와 후속곡 `Payday`로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줬다.
woo!ah!(우아!)를 향한 관심들은 계속해서 높아졌다. 리더 나나는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에 캐스팅되면서 연기자로도 영역을 넓혔고, 우연은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또 멤버 전원이 방송인 홍진호와 함께 글로벌 e스포츠 페스티벌 WCG를 홍보하는 웹 예능을 촬영해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인 걸그룹 woo!ah!(우아!)가 약 6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라며 "데뷔 앨범과는 또 다른 woo!ah!(우아!)의 매력이 펼쳐질 것이다. 한 뼘 더 성장한 woo!ah!(우아!)를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woo!ah!(우아!)는 오는 11월 24일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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