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CITI(시티)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CITI가 오는 24일 ‘오늘 하루만’으로 컴백한다. ‘오늘 하루만’은 CITI 특유의 감성을 담아낸 감성적인 R&B 소울 장르로, CITI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곡에 진정성을 더했다.
특히 이 곡은 떠나려는 연인을 붙잡으며 오늘 하루만 곁에 있어 달라고 애원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또한 ‘오늘 하루만’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Closer’ 이후 약 1년 만에 공개되는 신곡으로 알려져 발매 전부터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CITI는 그동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Dynamite’, 크러쉬의 ‘자나깨나’ 등 다양한 커버 영상으로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국내 가요부터 해외 팝송까지 다양한 곡들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한 CITI는 대체불가 뮤지션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훈훈한 비주얼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CITI는 화보 촬영, 룩북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남다른 패션 감각까지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2018년 12월 ‘서울, 여기’로 본격적으로 데뷔한 CITI는 지난해 12월 5일 발매한 ‘Closer’를 통해 특유의 감성으로 리스너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편곡과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서 2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폭넓은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CITI는 ‘City in the I’의 약자로 도시에서 펼쳐진 모든 이야기들과 감정을 나, 혹은 아이로서 노래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한편, CITI의 신곡 ‘오늘 하루만’은 오는 2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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