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위스콘신·미시간서 역전…트럼프, 펜실베이니아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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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1-05 00:32   수정 2020-11-05 00:37

바이든, 위스콘신·미시간서 역전…트럼프, 펜실베이니아 우세

바이든, 네바다·애리조나 우위
트럼프, 노스캐롤라이나·조지아서 앞서


미국의 11·3 대선 개표가 숨막히는 접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북부 3개 경합주인 위스콘신,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등 러스트벨트 싸움이 가장 치열하다. 이들 3개 주는 개표 초반 트럼프 대통령이 모두 우위를 보였지만 바이든 후보가 맹추격전을 벌이거나 추월했다.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시간은 90% 개표 기준으로 바이든 후보가 49.3%의 득표율을 얻어 49.1%의 트럼프 대통령을 불과 0.2%포인트 앞서고 있다.

위스콘신 역시 97% 개표 현재 바이든 후보가 49.5% 득표율로 트럼프 대통령(48.8%)을 앞질렀다.

미시간과 위스콘신은 개표 초반 트럼프 대통령이 두 자릿수로 이기는 곳들이었다.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는 76% 개표 기준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54.8%를 얻어 43.9%의 바이든 후보를 10.9%포인트 이기고 있다.

러스트벨트의 경우 바이든 후보에 유리하다는 평가가 많은 우편투표가 개표되면서 바이든의 맹추격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승패의 최종 확정이 이뤄지지 않은 나머지 경합 지역에서도 피말리는 득표전이 전개되고 있다.

현재 네바다와 애리조나는 바이든 후보가, 노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는 트럼프 대통령이 더 많은 득표를 올리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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