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첫 시즌그리팅을 통해 `운동부`로 변신한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0시 위클리 공식 SNS를 통해 위클리의 2021년 시즌그리팅 개인 프리뷰 이미지를 공개했다.
위클리의 데뷔 첫 시즌그리팅은 `운동부` 콘셉트로, 무대 위 활기 찬 에너지를 발산하는 그룹 답게 위클리 특유의 `해피 에너지`를 담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서 위클리는 다양한 유니폼을 입고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밝고 통통 튀는 색감은 위클리만의 생기발랄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스노보드, 야구, 농구, 테니스에 이르기까지 각종 `운동부`로 변신한 일곱 멤버들의 모습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시즌그리팅 전체 구성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위클리 멤버들의 7인 7색 다채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이미지로 꾸며질 시즌그리팅은 풍성한 구성으로 채워져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위클리의 2021년 시즌그리팅은 오는 6일부터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한편, 지난 달 3개월 만에 `Zig Zag(지그재그)`로 초고속 컴백한 위클리는 2020년 신인 걸그룹 중 최다 앨범 판매량 기록, MV 공개 4일 만 1000만 뷰 돌파 등 압도적 상승곡선을 그리며 `슈퍼 루키`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