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디코이(D.COY)가 `서울인디뮤직페스타(Seoul Indie Music festa, SIMf)`에 참여한다.
디코이는 오는 11월 6일 오후 4시 홍대 롤링홀에서 30분 동안 `서울인디뮤직페스타` 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디코이는 데뷔 후속곡 `컴 투 라이트(Come to Light)`를 비롯해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고 어웨이(Go Away)`, 데뷔 타이틀곡 `컬러 매직(Color Magic)` 등 다양한 무대를 선사, 공연장을 찾은 관객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홍대 롤링홀에서는 레이블 마켓도 함께 운영한다는 전언이다.
`서울인디뮤직페스타`는 국내 인디펜던트 뮤직 씬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세 단체(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라이브클럽협동조합, 홍우주사회적협동조합)가 함께 기획하고 만드는 타운형 뮤직 페스티벌이다.
2017년과 2018년에 진행해오던 페스티벌은 2019년부터는 `SIMf(Seoul Indie Music festa)`라는 이름으로 진행 중이다.
`서울인디뮤직페스타` 공연 관람은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입장 최대 인원에 제한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디코이는 롤링컬쳐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아이돌 밴드로, 지난 2월 `컬러 매직`으로 데뷔한 실력파 아이돌 밴드다.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라디오에 출연해 대중의 관심을 받았으며, 최근엔 두 번째 싱글 `고 어웨이`를 발매한 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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