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6일 삼성자산운용과 KB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의 FnGuide K-뉴딜디지털플러스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ETF는 FnGuide의 K-뉴딜 디지털 플러스 지수를 기초지수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기업들 중 BBIG 각 섹터별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을 유동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구성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해당 ETF는 ‘민간 뉴딜펀드’의 일종으로 정부가 재원을 투입하는 ‘정책형 뉴딜펀드’와 무관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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