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호텔 체인 아코르 그룹의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과 호텔 크레센도 서울은 ‘11월이니까 1+1어텀(Autumn)’ 콜라보 패키지를 선보인다.
두 호텔 중 한 호텔에서 투숙 시 다른 호텔의 숙박권이 증정되는 이 패키지는 11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예약 및 투숙 가능하며 증정된 숙박권은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먼저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국내 최초 비즈니스 호텔로 비즈니스와 레저 및 여행 고객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관광과 쇼핑의 명소 스타필드 코엑스몰과 다양한 맛집들이 즐비해 있는 선릉역 먹자골목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더욱 편리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2층에 위치한 르 바(Le Bar)에서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세 시간 동안 5가지 프리미엄 주류와 스페셜 메뉴를 무제한으로 선보이는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진행 중이며 인기가 뜨겁다.
호텔 크레센도 서울은 아코르 그룹의 국내 첫 부티크 호텔이며 유네스코가 지정한 문화유산 선정릉 공원과 함께 도심의 빌딩이 한 눈에 펼쳐져 뉴욕 센트럴파크를 연상케 하는 뷰가 유명하다. 호텔 1층에 위치한 428 레스토랑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유러피안 감성에 한식의 결을 더한 새로운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유러피안 캐주얼 다이닝이다. 특히 428 레스토랑에서 테이크아웃 메뉴를 주문해 객실에서 편안히 음식과 맥주를 즐길 수 있어 언택트 시대에 걸맞은 완벽한 호캉스를 경험할 수 있다.
강남 도심 속 힐링 휴양지 두 호텔을 파격적인 금액에 이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저물어가는 가을,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호텔에서 잊지 못할 따뜻한 추억을 만들며 2020년을 마무리해보자.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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