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립 관광청(VNAT)이 작성한 `문화관광 국가브랜드 프로젝트`에 따르면 베트남은 오는 2030년까지 문화관광산업이 전체 관광산업 연간 매출 400억 달러의 20%를 차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립 관광청은 베트남 관광상품 개발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문화관광을 위한 국가브랜드 구축이 필요하며, 관광을 경제분야의 선봉장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광청 내 관광시장부가 미식, 유산 등 2가지 핵심 분야를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고, 대표적인 관광지와 상품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상품 품질과 시장의 인지도 · 수요가 높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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