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의 컴백 무대가 오는 13일 최초 공개된다.
태민은 11월 13일 KBS2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새 앨범 타이틀 곡 ‘이데아 (IDEA:理想)’ 무대를 선사,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이데아 (IDEA:理想)’는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섹션과 그루비하고 강렬한 섹션이 선명한 대비감을 이루는 댄스 팝 곡으로, 퍼포먼스 역시 섹션별 분위기에 맞춰 구성된 다채로운 동작들과 압도적인 스케일의 안무를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안무는 ‘Criminal’(크리미널) 퍼포먼스를 작업한 Kasper(캐스퍼)와 ‘괴도 (Danger)’ 안무를 만든 Ian Eastwood(이안 이스트우드), 세계적인 안무가 Keone Madrid(키오니 마드리드), Bailey Sok(베일리 석)이 함께 작업, 태민의 풍부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지난 9일 발매된 태민 정규 3집 ‘Never Gonna Dance Again : Act 2’(네버 고나 댄스 어게인 : 액트 2)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말레이시아가 추가된 전 세계 32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등에 올라 태민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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