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이르면 내일 통화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1일 기자들과 만나 "오늘 통화 계획은 없다"면서 "내일 통화할 수 있도록 시간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역시 내일 통화를 하기 위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당선인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 유럽 주요국 정상들과 먼저 통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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