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AEC 국가들 - Thailand business news website]
제19차 아세안경제공동체협의회(The ASEAN Economic Community Council, AEC)는 아세안경제공동체(AEC)의 향후 5년간의 종합전략 비전을 마련했다.
이번에 공개된 `아세안경제공동체 비전 2025`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의 인적자원개발과 글로벌 통합에 중점을 둔 지역의 경제통합, 경쟁력 강화, 지역간 협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런 가운데 베트남 매체들 보도에 따르면 2020년 아세안 의장국인 베트남은 12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제37차 아세안정상회의 준비를 마쳤다.
베트남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아세안 정상들과 지역통합지수 개발, 2025년까지 AEC 개발을 위한 종합전략, 지역 내 금융 지속가능성 개선, 국경간 소매 및 거래 규제, 공통 식량안보 등 베트남이 추진하는 최우선 과제와 해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세안 정상들은 이어 코로나19 여파로 지역의 생산, 상업, 투자 활동에 미치는 부작용과 아세안 경제의 유지와 회복을 위한 해결책 마련 그리고 한국 중국 일본(ASEAN+3)과의 경제협력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매체들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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